6월김포시민회관 고전마당극 콩쥐와팥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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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인수 (220.♡.33.128) 작성일08-06-05 15:17 조회4,4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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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쥐와 팥쥐 엄마는 콩쥐에게 하루종일 해도
다 할 수 없을 만큼의 일을 시킨다. 그래도
부지런한 콩쥐가 다 해내자 이번에는말도 되지
않는 연장을 주면서 일을 시킨다. 나무 호미로
돌밭을 메라고 하고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라
한다.
그러나 콩쥐는 황소와 두꺼비의 도움을 받아
거뜬하게 일을 해치우는데....
어느 날 왕자님이 신부감을 뽑기 위해 잔치를
여는데 심술궂은 팥쥐와 계모는 콩쥐에게
나락을 찧어 놓으라며 데려가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에도 참새의 도움으로 일을 마친
콩쥐는 궁전으로 달려가고 길에서 우연히 만남
왕자님은 친절한 콩쥐를 좋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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